Response-time component decomposition and performance measurement of an emergency response system under weather-advisory conditions using nationwide EMS dispatch data
본 연구는 기상특보 조건에서 119 응급대응 시스템의 시간성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대응시간을 접수-출동, 출동-현장도착 및 신고-현장도착 성분으로 분해하는 평가 절차를 구성하였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119 구급출동 16,842,543건을 기상청 폭염·한파 데이터셋 및 기상특보 통보문과 결합하고, 지점×연월 고정효과, 셀 단위 부트스트랩 2,000회 및 순열검정 200회를 적용하였다. 폭염특보의 민감도는 123,930 지점-일 기준 95.85%였다. 특보 발령일의 신고-현장도착 시간은 셀 동등가중 기준 +5.63초(95% CI +2.51~+8.77), 사건수 가중 기준 +2.73초(95% CI +0.22~+5.42) 증가하였다. 주된 지연은 이동 성분에서 나타났고 접수-출동 성분의 변화는 0.9~1.7초였다. 고열 증상 출동은 14.33% 증가하였으며, 증상별 분석에서는 고열과 전신쇠약만 선택적으로 증가하였다. 대응시간 분산에 대한 특보의 설명력은 0.0067%로 시군구의 설명력 3.6047%보다 539배 작았다. 네 기상조건의 38개 성분별 검정에서 접수-출동 또는 이동시간이 단축된 경우는 없었다. 또한 온열 관련 출동의 70.5%가 예측 상위 20% 지점-일에 집중되었다. 제안한 성분 분해 절차는 외생 조건에 따른 응급대응 시스템의 시간성능 변화와 변화 발생 구간을 구분하여 측정한다. 측정 결과 대응시간 변화는 기저의 1% 내외로 작았다. 이는 특보 발령일에도 선제 배치와 일치하는 대응시간 단축의 흔적이 관측되지 않았음을 뜻하며, 특보 발령 여부만이 아니라 지역 단위와 사전 특정 가능한 지점-일을 함께 고려한 배치 설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SeungJi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Institute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Engineers
- Published
- 2026-10-26
- DOI
- https://doi.org/10.5573/ieie.2026.63.10.103
- Primary Topic
- Safety and Risk Manage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