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ional Perceptions of Collective Labor Relations Systems: Focus on Labor Unions and Labor-Management Councils
이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16차(2013년)∼27차(2024년) 자료를 활용하여 세대별 집단적 노사관계제도에 대한 인식 차이를 분석하였다. 세대는 베이비붐세대, X세대, MZ세대로 구분하였으며,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분석방법은 패널 프로빗 확률효과 모형을 적용하고, 세대 변수와 주요 독립변수 간 상호작용항(interaction terms)을 포함하여 세대 간 이질적 효과를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세대별 비교에서 MZ세대는 월 평균임금이 높을수록 노동조합 필요 인식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 간 단순 비교에서는 베이비붐세대가 X세대보다 집단적 노사관계 제도에 대한 필요 인식이 낮았고 MZ세대 역시 X세대보다 노사협의회 필요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MZ세대와 월평균임금 간 상호작용항을 포함한 분석에서는 노사협의회 필요 인식에 유의한 양(+)의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MZ세대일수록 공정한 보상체계 구축과 근로조건 개선의 수단으로서 집단적 노사관계제도를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Eun Young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산업관계연구
- Published
- 2026-09-22
- DOI
- https://doi.org/10.37926/kjir.2026.9.36.3.31
- Primary Topic
- Labor Movements and Un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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