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Translation Status of Japanese Literature in Korea : Focusing on 1880~1910
본 연구는 1880년부터 1910년까지 한국 내 일본문학 관련 번역・번안 자료를 재검토하고, 기존 서지에서 누락되거나 오분류된 자료를 보완한 것이다. 김병철의 『韓國近代飜譯文學史硏究』를 기본 자료로 삼되, 『漢城新報』, 『大韓毎日申報』 의 신문 연재 자료와 일본어원전, 선행연구를 대조하여 번역 경로와 출판 형태를 재분류했다. 특히 『紀文傳』, 『雪中梅』등 김병철 자료에서 누락된 번역・번안소설 2편을 추가 검토했다. 그 결과 1880~1910년 자료는 56건으로 정리되며, 번역방식은 직접 번역 21건, 번안 1건, 중역 34건으로 중역의 비중이 가장 높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근대 초기 한국 내 일본문학 관련 번역은 일본문학의 직접 수용에 한정되지 않고, 일본어를 원천 언어이자 중개 언어로 활용하는 가운데 직접 번역, 중역, 번안이 복합적으로 전개된 번역문학장의 형성과정이었음을 밝혔다.
Authors
- Joohee Ch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apanese Cultural Studies
- Published
- 2026-07-23
- DOI
- https://doi.org/10.18075/jcs..99.202607.281
- Primary Topic
- Translation Studies and Practi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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