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Maekawa Tomohiro’s The Sun from the Perspective of Climate Justice : Differential Distribution of Vulnerability and the Politics of Reproduction
본 논문은 마에카와 도모히로의 희곡 『태양』을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작품은 바이러스 이후 녹스와 큐리오로 분화된 세계를 설정하고, 태양과 빛이라는 자연 조건이 사회적 위계, 이동과 의료, 미래 접근권의 차등으로 번역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본고는 인트로와 1장의 세계 설정, 2∙3장의 정상화와 지원, 추첨제도와 백신, 5장과 22장의 검문소와 우정, 후반부의 입양 ∙ 병리화 ∙ 강제 전환 장면을 중심으로 취약성이 보호 ∙ 적응 ∙ 접촉 ∙ 재생산의 언어 속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정당화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한국 기후소설의 흐름을 함께 검토하여 『태양』이 기후문학의 문제의식을 희곡의 장면성과 대화성 속에 어떻게 다시 배치하는지 밝힌다.
Authors
- HaeIn Oh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apanese Cultural Studies
- Published
- 2026-07-23
- DOI
- https://doi.org/10.18075/jcs..99.202607.199
- Primary Topic
- Ecocriticism and Environmental Litera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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