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Specific Differences in the Prevalence of Osteoporosis Between Urban and Rural Postmenopausal Women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은 주요 보건 문제로, 거주 지역에 따라 골다공증 유병률 차이가 있음이 보고 되어 왔다. 그러나 도시·농촌 간의 골다공증 차이에서 연령대에 따라 특이 양상을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폐경 후 여성에서 도시·농촌 간 골다공증 유병률 및 골밀도 차이를 살펴보고, 이러한 차이에서 연령 특이적 양상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를 활용하여 폐경 후 여성 총 4,552명(도시 3,052명, 농촌 1,5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고, 골밀도는 이중 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으로 측정하였으며, WHO 기준(T-score≤−2.5)으로 골다공증을 정의하였다. 전체 골다공증 유병률은 37.8%이었고, 도시 여성(34.2%)보다 농촌 여성(45.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01). 모든 측정 부위에서 농촌 여성의 골밀도가 도시 여성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01). 연령과 소득을 보정한 후에도 농촌 거주는 골다공증의 유의한 위험 인자였다(OR = 1.19, 95% CI: 1.03–1.37, p = 0.017). 연령군 별 분석에서는 도시·농촌 간 유의한 차이가 60세 미만에서는 없었으나, 60세 이상에서는 농촌에 거주하는 경우 골다공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OR = 1.32, 95% CI: 1.10–1.58, p = 0.004). 폐경 후 여성에서 도시·농촌 간 골다공증 차이는 60세 이상 고령 여성에서 집중되는 연령 특이적 양상을 보여 농촌 지역 폐경 후 60세 이상 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선별검사 및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uthors
- Hyejin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6-04-30
- DOI
- https://doi.org/10.5762/kais.2026.27.4.856
- Primary Topic
- Bone health and osteoporosis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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