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s of Family Conflict During COVID-19 Social Distancing - An Interrupted Time-Series Analysis -
본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은 여전히 잔재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과 해제가 가족갈등수준에 미치는 단기적⋅장기적 영향을 탐색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10차(2015년)부터 19차(2024년)까지 총 10년간의 자료를 활용하여 단절적 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가족갈등수준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전 가족갈등수준은 뚜렷한 증감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장기적 영향으로 가족갈등수준이 감소하는 경향으로 변화하였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의 단기적 영향은 가족갈등수준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 동안 감소하던 경향을 증가 경향으로 전환시켰다. 상술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가져온 가족갈등의 긍정적 변화 원인에 기반하여, 가족갈등 완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Authors
- Seong Jun Mae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4414-3500)
- Eun Kyung Kim
- Chang-Keun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ocial Welfare Policy
- Published
- 2026-03-31
- DOI
- https://doi.org/10.15855/swp.2026.53.1.41
- Primary Topic
- Attachment and Relationship Dynam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