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figuring the Artist's Role in AI Co-Creative Environments: Focusing on Agency, Copyright, and Artistic Identity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은 예술 창작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AI 공동창작 환경에서 예술가의 역할이 어떻게 재구성되는지를 행위주체성(Agency), 저작권(Copyright), 예술가 정체성(Artist Identity)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2020~2025년 발표된 40편 문헌의 체계적 고찰과 5개 주요 AI 창작 플랫폼(Midjourney, LuminAI, AI Song Contest, Luminate, GPT) 사례 분석을 병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인간과 AI의 협업 유형을 도구, 파트너, 공동창작자의 세 범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각 범주는 인간의 개입 정도와 상호작용 방식에 따라 개념적으로 구분된다. 또한 창작 과정은 개념 설정, 형식 디자인, 기술 실행, 선택•편집의 네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에서 인간과 AI의 행위주체성은 상호작용적 협상을 통해 형성된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AI 창작 환경에서의 저작권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개념적 틀을 제안한다. 예술가 정체성은 제작자에서 큐레이터•협상자•하이브리드 창작자로 재정의되며, 이에 따라 AI 리터러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비판적 평가, 기술-예술 통합 사고가 새로운 핵심 역량으로 요구된다. 본 연구는 AI 공동창작 환경에서 예술가 역할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적 틀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예술 창작 연구 및 정책 논의에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Authors
- Minhye S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 Culture Industry
- Published
- 2026-03-31
- DOI
- https://doi.org/10.35174/jkci.2026.03.26.1.191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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