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Management Behaviors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 A Well-Aging Perspective

본 연구는 일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행동과 만성질환 관리 실태를 웰에이징 관점에서 분석하고, 건강관리 취약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진이 직접 설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의 일반 1인 가구 4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및 집단 간 비교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83.8%는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52.6%는 미래 건강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다. 미래 건강 불안이 있는 대상자는 불안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주관적 건강 인식이 낮고, 충분한 수면 유지와 스트레스 관리 실천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우울 및 불안 위험군 비율이 2배 이상 높았으며, 정신건강 서비스 필요 인식은 높았으나 실제 이용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사회·여가활동 참여도가 낮은 대상자는 대부분의 건강관리 행동에서 취약성을 보였으며, 정신건강 위험과 건강관리 실천 저조가 동시에 나타나는 고위험군은 전체의 11.0%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일반 1인 가구의 건강 문제가 개인의 자기관리 능력 부족이 아니라, 혼자 사는 삶의 구조와 기존 건강관리 체계 간의 불일치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신체·정신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간호전문가 중심의 지속적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Published
2026-03-31
DOI
https://doi.org/10.5762/kais.2026.27.3.177
Primary Topic
Health disparities and outcome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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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Health Management Behaviors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 A Well-Aging Perspective

HyoNam Lim, Kwang-hwan Kim, Kyung-Hee Kang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Health disparities and outcomes
article

Health Management Behaviors and Chronic Disease Management among Single-Person Households : A Well-Aging Perspective

HyoNam Lim, Kwang-hwan Kim, Kyung-Hee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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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는 일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행동과 만성질환 관리 실태를 웰에이징 관점에서 분석하고, 건강관리 취약성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진이 직접 설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의 일반 1인 가구 4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및 집단 간 비교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83.8%는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52.6%는 미래 건강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다. 미래 건강 불안이 있는 대상자는 불안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주관적 건강 인식이 낮고, 충분한 수면 유지와 스트레스 관리 실천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우울 및 불안 위험군 비율이 2배 이상 높았으며, 정신건강 서비스 필요 인식은 높았으나 실제 이용률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사회·여가활동 참여도가 낮은 대상자는 대부분의 건강관리 행동에서 취약성을 보였으며, 정신건강 위험과 건강관리 실천 저조가 동시에 나타나는 고위험군은 전체의 11.0%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일반 1인 가구의 건강 문제가 개인의 자기관리 능력 부족이 아니라, 혼자 사는 삶의 구조와 기존 건강관리 체계 간의 불일치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신체·정신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간호전문가 중심의 지속적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Vol.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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