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 Perceptions of Central Government Bureaucrats in the Saemaul Undong: A Qualitative Analysis Using the Grounded Theory Method
본 연구는 근거이론방법을 통해 새마을운동에 참여한 중앙정부 관료가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인식하였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새마을운동아카이브에서 제공되는 공무원 8명의 인터뷰에 대해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으로 이루어진 3단계 근거이론방법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중앙정부 공무원들은 새마을운동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선행 과정과 이해관계의 조합에 따라 기획자, 실행자, 조정자, 촉진자의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인식하였으나, 새마을 운동의 전천후 관리를 책임지는 ‘새마을 PD’를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집행자를 넘어 정책의 기획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주인의식을 발휘하였으며, 이는 공공 봉사동기 관점에서 볼 때 높은 자부심과 효능감으로 표출되었으며, 공공가치론의 정치적 관리 차원에서는 대통령의 권위라는 상향적 정당성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라는 하향적 정당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적 행위자로 기능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통해 직업공무원제를 기반으로 하는 현행 한국 관료제의 조직 및 인사 관리적 측면에서의 함의를 도출하고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Authors
- Nara Park (ORCID: https://orcid.org/0000-0003-3138-2630)
- Seheo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6-03-31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4.1.6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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