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Ok-gyun’s Government Reform Practices during the Period of Korea's Transition to Modernity
근대이행기의 정치가이자 행정가인 김옥균은 단순한 개화사상의 수용에 머무르지 않고 당시 조선의 각종 폐해와 후진성을 타파하려 한 실천하는 혁신가였다. 따라서 김옥균은 행정학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에 관한 연구는 역사학, 정치학 등에 국한되어 있다. 행정가로서의 김옥균의 국정개혁에 관한 연구는 행정학 분야의 연구는 거의 전무(全無)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근대이행기의 개화사상가이자 실천가인 김옥균의 국정개혁 실천 활동을 당시의 환경적 맥락과 결부하여 분석하며, 이를 통해 오늘날 고위공직자들이 국정개혁에 임하는 데 필요한 시사점을 얻으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이론적 측면에서 국정개혁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혁신가의 특성과 자질을 논의하였다. 이어서 김옥균의 생애를 약술하였다. 다음에는 김옥균의 국정개혁의 사상적 토대를 기술하였으며, 이어서 본 연구의 주제인 김옥균의 국정개혁 실천 활동을 차관 도입 활동, 치도규칙, 인재 육성과 강병책, 산업진흥과 산림자원 개발, 갑신정변과 혁신정강, 상소와 서신을 통한 국정개혁 촉구, 삼화주의와 중립국화 등을 중심으로 당시의 국내외적 환경과 결부하여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옥균의 국정개혁 실천이 오늘날의 고위공직자에게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고위공직자들이 국정개혁을 실천하는 데서 무소신, 눈치 보기, 무사안일함에서 벗어나 김옥균의 진정성, 용기, 일관성,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Authors
- Soon-Ya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6-03-31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4.1.5
- Primary Topic
- Asian Industrial and Economic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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