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Characteristics of Gabinja Collections
이 논문은 2021년 서울 공평구역 제 15,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나지역) 내 유적에서 출토된 조선 전기 금속활자를 기준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도쿄예술대학 미술관, 미국 의회도서관 등이 소장한 제임스 게일(James Scarth Gale, 1863~1937) 수집 조선 전기 금속활자의 실체를 고찰한 것이다. 공평구역 출토 활자와 4기관 활자의 서체, 크기, 형태, 인쇄본과의 대조 결과 4기관 소장 활자는 대부분 1434년 주조된 甲寅字(初鑄甲寅字)이며 일부는 1580년 庚⾠字(再鑄甲寅字) 주조 이전에 補鑄한 활자로 추정하였다. 4기관 갑인자의 중복 글자 비율은 47.9%이며, 조선시대 字譜의 활자 보관 방식에 따라 欌別 부수 분포를 분석한 결과, 78.1%가 활자보관장 2欌과 3欌에 속하는 글자임을 확인하였다. 이런 분석 결과에 따라 4기관 활자가 원래 함께 주조되고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Authors
- Jae-jeong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for the Studies of Korean History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21490/jskh.2026.2.102.235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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