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estrian Environment Characteristics of Three-Dimensional Public Spaces - Focusing on a Comparison Between Japan’s Miyashita Park and Cases in Korea
최근 서울시는 공원녹지 부족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입체공원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보행 체계 연계 및 복합 기능과의 통합 설계 등 물리·기능적 측면의 구체적 기준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 미야시타 공원과 국내 입체적 공공공간 사례인 서울로7017,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를 대상으로 도시·블록·건축물 차원의 보행환경 특성을 도출하여 제도적·설계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 사례는 과밀한 도심 내 보행 네트워크의 단절을 보완하지만 부지 구조와 진입 방식에 따라 상이한 보행 흐름이 나타났다. 둘째, 물리적 측면에서 미야시타 공원은 상업시설과 결합된 내부 연계형 진입을 통해 상부 공원으로 유도한 반면, 국내 사례들에서는 주로 외부 진입 중심의 통과형 성격이 나타났다. 셋째, 기능적 측면에서 미야시타 공원은 체류 중심, 국내 사례들은 이동 중심의 보행 인프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입체적 공공공간의 보행 환경은 보행 동선과 입체적으로<br/>복합된 프로그램의 결합 방식에 의해 규정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향후 국내 입체공원 제도에 진입 방식 유형별 동선 설계와 프로그램 연계 전략을 통합한 계획 지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Jane Lee
- Suk-yeon Yo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Urban Design Institute of Korea Urban Design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38195/judik.2026.02.27.1.25
- Primary Topic
- Urban and spatial plann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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