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rhood Travel Mode Choice in Apartment-Dominated Environments - Evidence from the Seoul Metropolitan Area
본 연구는 모더니즘 도시계획 특성을 띠는 ‘아파트’와 ‘개발사업’으로 빠르게 변모한 우리 주거환경에 대한 거주자의 근린 통행 수단선택 경향성을 거시적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수도권 행정 동·읍·면 1,088개를 대상으로 거주자 근린 통행 수단률(보행·자전거/승용차)과 질문변수(아파 트/개발사업/도시·교외), 근린 환경·사회경제 특성 변수 간의 관계 및 상호작용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비율형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구축하였다. 분석 결과, 보행·자전거 선택률에 대해 ‘도시 지역’이 정(+)의 관계, ‘아파트 비율’은 도시에서 부(-), 교외에서 정(+)의 조건부 관계가 드러나, 근린 보행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시 수준의 밀도 확보가 필요하지만 도시 내의 아파트 주거 환경은 보행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경향성을 유추할 수 있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도’는 ‘아파트 비율’, ‘개발사업’과 각각 유의한 상호작용을 나타내었고 개발 사업지의 대중교통-보행 간 부(-)의 관계가 두드러져, 이론 고찰에서 본 개발사업의 차량중심적 계획이 보행을 저해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추론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서울을 넘어 주변 도시, 교외 지역을 포괄한 수도권 전체를 대상으로 아파트 중심의 주거 환경과 근린 보행 활동의 거시적 연관성을 실증해 의의와 차별점이 있으며, 주거환경의 근린 보행 활성화를 위한 단초 제공을 목표로 한다.
Authors
- Changjong Jin
- Jae Seung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Urban Design Institute of Korea Urban Design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38195/judik.2026.02.27.1.59
- Primary Topic
- Urban Transport and Accessibili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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