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ting the Definition of Auxiliary Verbs: Focusing on Siphta/Pota Constructions Preceded by Sentence-Final Endings
이 논문은 종결어미가 선행하는 ‘싶다/보다’ 구문을 기반으로 한국어 보조용언의 정의 및 범위에 대하여 재고찰한다. 한국어 보조용언은 본용언에 의존적으로 문법적 의미를 나타내면서 내부논항 정보가 없는 기능범주로 정의된다. 이러한 정의 하에서 ‘싶다/보다’ 구문은 무난하게 보조용언으로 인정된다. ‘싶다’는 외부논항 정보를 가진, 덜 문법화된 v<sub>Judge</sub>,, ‘보다’는 외부논항 정보가 없는, 더 문법화된 Judge 기능범주로 분석된다. 이들은 구조적으로 높은 위치에 병합되기 때문에 종결어미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논문의 논의는 한국어 문장구조에 화용 관련 통사투사들이 적극적으로 표상되어야 함을 지지한다.
Authors
- So-Young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Linguistics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20405/kl.2026.02.110.77
- Primary Topic
- Syntax, Semantics, Linguistic Vari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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