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politics of the French New Right and its Strategies for the Cultural Hegemony in the 1960s and 1970s
문화적 헤게모니 장악을 추구했던 유럽문명연구회가 메타정치를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것은 계몽사상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프랑스 혁명 이래로 내려오는 인간 중심 가치관의 해체와 20세기 과학에 근거한 새로운 극우 담론의 형성이었다. 이러한 메타정치를 통해 알랭 드 브누아와 유럽문명연구회는 직접적인 국가기구 장악이 아닌 언론매체를 통한 문화권력에 대한 영향력 행사 강화를 시도하면서 우파의 새로운 지배 전략을 제시했다. 스스로를 신우파로 규정한 이 새로운 극우집단은 反문화권력을 통해 우파의 문화권력을 획득하고자 했다. 이들은 과학을 통해 평등을 절대적인 사회적 가치로 간주하는 기존의 문화권력을 비판하고 불평등이 자연질서에 더욱 부합하는 가치라고 주장했다.
Authors
- DongKyu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HISTORY JOURNAL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51786/rchf.2026.02.54.37
- Primary Topic
- French Historical and Cultur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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