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ould Jesus Do?: Analyzing the Effects of Religious Extremism and Perceptions of Jesus’s Inclusivity on Korean Protestants’ Attitudes Toward Homosexuality
본 연구는 종교적 극단주의가 한국 개신교인의 동성애 인식에 미치는 영향과 예수의 동성애 포용력에 대한 믿음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한국기독교 사회문제연구원의 ‘2019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짓 분석과 매개 분석을 수행한 결과, 종교적 극단주의가 강할수록 동성애를 죄악으로 인식하고, 차별금지법 및 인권조례 도입이 동성애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수가 동성애자를 포용할 것이라고 믿는 응답자일수록 동성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매개 분석 결과, 예수의 동성애 포용력에 대한 믿음이 종교적 극단주의와 동성애 인식 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였으며, 동성애 죄악 인식에서는 총 효과의 약 40%, 제도화에 따른 확산 인식에서는 약 53%가 매개효과로 설명되었다. 본 연구는 종교적 신념이 동성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종교적 해석의 매개 역할을 규명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동성애 인식 형성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Eunmi Cho
- Sinjae K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 Communication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15617/psc.2026.2.28.1.1
- Primary Topic
- Religion, Spirituality, and Psycholo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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