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of a Somatic Wellness Intervention Model Based on K-Sound (Beompae): Focusing on the Application of Polyvagal Theory
본 연구는 다미주신경 이론을 이론적 기틀로 적용하여 한국 전통 범패를 소마틱 웰니스 자원으로 재구성하고, 일반 대중을 위한 K-사운드(범패) 소마틱 중재 모형 개발 및 내용타당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성대와 호흡을 통해 내부의 물리적 진동을 자각하는 능동적 발성 기술을 핵심 기제로 설정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 고찰을 통해 진동, 호흡, 발성 요인을 도출하였으며, 국악 전문가 11인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전문가 평정 평균 3.70점(4점 만점) 및 내용타당도 지수(I-CVI) 0.90 이상의 높은 합의 수준을 확보하였으며, 짓소리의 선율 골격을 단순화한 ‘미-라-도-라-미’ 기반의 발성법과 3단계 표준 프로토콜이 최종 도출되었다. 특히 ‘비움 소리’와 같은 직관적 어휘 체계를 정립하고, 대상자별 안전 가이드라인을 표준화한 운영 지침을 마련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범패의 중재적 요소를 이론적으로 체계화하여 한국형 소리 중재 모델의 기술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웰니스 현장의 실천적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파일럿 적용 및 무작위 대조군 실험을 통해 실증적인 생리적 기전 규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Authors
- Hyun-Ah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2294-669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21097/ksw.2026.2.21.1.9
- Primary Topic
- Health and Wellbeing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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