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onships Between Adolescent Smartphone Addiction and Mental Health: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and the Contextual Effects of Schools
본 연구는 수도권 27개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성별 차이 및 학교의 맥락효과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이 외현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매개하였으나 내재화 문제에 대해서는 유의한 매개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여학생의 외현화 문제가 남학생보다 더 심각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스마트폰 보급 이전의 연구와 상반되는 결과로서 여학생의 스마트폰 이용량이 더 높다는 점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이 내재화 및 외현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스마트폰의 접근성·상호작용성·즉시성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스마트폰 중독이 외현화 문제에 미치는 영향에는 학교 수준의 맥락효과가 존재하였고, 이는 또래 동조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은 개인적 차원뿐 아니라 학급·학교라는 집단 환경을 고려한 다층적 개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치료에서 여학생의 외현화 문제 평가 강화와 학교 기반 집단프로그램, 교사·학부모 지도체계 구축 등 통합적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Authors
- Sung-Hee Lee
- Jong-Eun Lee
- Min-Chul Kang
- Song-Eun J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Wellness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21097/ksw.2026.2.21.1.469
- Primary Topic
- Impact of Technology on Adolescen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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