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oxidant Activities of Different Parts of Purple Yam (Dioscorea alata)
본 연구에서는 자주색 참마(Dioscorea alata)의 잎, 줄기 및 뿌리 부위별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조성 및 항산화 활성을 비교․분석하여 부위별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70% 에탄올을 이용한 추출 결과, 잎 추출물이 22.2%로 가장 높은 추출 수율을 보였으며, 줄기(20.2%), 뿌리(11.1%) 순으로 나타났다.<br/> UPLC를 이용한 페놀산 정량분석 결과, gallic acid, caffeic acid, coumaric acid, ferulic acid, sinapic acid의 함량은 부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Gallic acid와 sinapic acid는 줄기에서 가장 높았으며, caffeic acid와 ferulic acid는 잎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Coumaric acid는 잎과 줄기에서만 검출되었고, 뿌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잎과 줄기에서 주요 페놀산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으로 분포하였다.<br/> 총 폴리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 추출물에서 각각 187.67 mg GAE/g, 121.94 mg RE/g으로 가장 높았으며, 줄기, 뿌리 순으로 감소하였다. 반면,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뿌리 추출물에서 231.56 mg/100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부위별 상이한 분포 특성을 보였다.<br/> 항산화 활성 평가 결과, DPPH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IC₅₀)은 잎 추출물이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어 가장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줄기, 뿌리 순으로 감소하였다(p<0.001). 환원력 또한 모든 농도 조건에서 잎 추출물이 가장 높은 흡광도를 나타냈다.<br/> 상관관계 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DPPH(r=—0.985), ABTS(r=—0.973) 및 환원력(r=0.975)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p<0.01), 항산화 활성이 총 폴리페놀 함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주색 참마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특정 단일 성분보다는 다양한 페놀성 화합물의 복합적인 작용에 기인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br/> 본 연구를 통해 자주색 참마의 잎과 줄기는 높은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우수한 항산화 활성을 지닌 유용한 천연 자원임을 확인하였으며, 식품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Authors
- Hyeon-Jeong Kim (ORCID: https://orcid.org/0009-0003-0880-6340)
- Se-Han Kim
- Myung-Hy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17495/easdl.2026.2.36.1.54
- Primary Topic
- Potato Plant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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