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ative Mediating Effects of Behavioral and Substance Depend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stress and Subjective Happiness :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본 연구는 청소년이 경험하는 부모, 학업, 친구, 외모 스트레스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행위중독과 물질중독의 상대적 매개효과 및 성별 차이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수행한 2021년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자료를 활용하여 중∙고등학생 5,376명의 데이터를 구조방정식 모형(SEM)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부모∙학업∙친구∙외모 스트레스는 모든 청소년의 주관적 행복감에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 스트레스는 행위중독과 물질중독을 매개하여 행복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위중독의 매개효과는 물질중독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보였다. 성별 다중집단 분석 결과, 남학생 집단에서는 행위중독과 물질중독이 모두 매개효과를 보였으나, 여학생 집단에서는 행위중독만이 유의한 매개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 중독, 행복감의 경로가 성별에 따라 상이하게 작동함을 보여주며, 청소년 중독 행동을 단순한 문제행동이 아닌 정서적 대처 전략으로 이해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 정신건강 정책과 행복 증진 프로그램이 획일적 접근을 넘어서 성별 특성과 중독 유형에 기반한 맞춤형 개입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Authors
- Taeyeon Kwon (ORCID: https://orcid.org/0000-0002-7262-055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Published
- 2026-02-28
- DOI
- https://doi.org/10.37727/jkdas.2026.28.1.349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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