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rehensive profiling of carotenoids in Korean-origin foods

기존 식품 내 카로티노이드 연구에서 provitamin A carotenoid에만 초점을 둔 것과 달리 본 연구는 총 9종의 카로티노이드(capsanthin, capsorubin, lutein, zeaxanthin, α-carotene, β-carotene, 13Z-β-carotene, 9Z-β-carotene, β-cryptoxanthin) 종합 분석을 진행하였다(Fig. 3).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섭취하는 국산 농식품을 분석하였고, 식품 유형도 자주 연구된 채소 및 과일뿐 만 아니라 곡류, 곡류제품, 견과류, 종실류로 넓혀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58종의 국산 농식품(36종의 녹색 채소류, 8종의 비녹색 채소류, 9종의 곡류 및 그 제품, 5종의 견과류 및 종실류)으로부터 9종의 카로티노이드를 종합 분석하였다. 녹색 채소류(No. 1-36)에서는 주로 β-carotene, lutein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는데 β-carotene과 lutein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시료는 비름 순, 생것(No. 4; 77.85±0.69mg/100 g의 β-carotene, 96.03±0.66 mg/100 g의 lutein)이었다. 녹색 채소류에 열처리를 진행했을 경우 가공 전보다 cis-β-carotene인 13Z-β-carotene과 9Z-β-carotene의 함량이 대체적으로 높아졌다. 또한, 섬초롱꽃(No. 13), 세발나물(No. 14-15), 소리쟁이 잎(No. 17), 엉겅퀴 잎(No. 20-21), 전호(No. 25), 질경이 잎(No. 26)과 같이 기존 카로티노이드 분석 연구가 보고되지 않은 시료들에 대한 정량 정보를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비녹색 채소류(No. 37-44)의 경우에는 뚜렷한 색깔이 없는 마늘 구근(No. 37-39), 양하(No. 40), 애호박고지(No. 44)에서는 카로티노이드가 미량 검출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틀어서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서만 유일하게 capsanthin (37.64±0.01 mg/100 g)과 capsorubin(2.53±0.67 mg/100 g)이 검출되었다. 주황색 미니파프리카(No. 42)에서는 lutein (24.03±0.23 mg/100 g)과 zeaxanthin (83.47±0.36mg/100 g)이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 비해 현저히 높게 검출 되었다. 또한, 58종의 시료 중 늙은호박고지(No. 43)에서만 유일하게 α-carotene (2.59±0.09 mg/100 g)이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량이었고,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 중 쑥개피떡(No. 46)과 찹쌀 모듬 찰떡(No. 53)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왔는데, 그 이유는 곡류 자체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첨가된 쑥이나 호박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견과류 및 종실류(No. 54-58)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미하지만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미숙 연자육, 말린 것(No. 57)의 경우, 기존 보고된 연꽃의 노란색 꽃밥이나 주황색 꽃밥에 비해 검출된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적지만 lutein 함량(0.64±0.24 mg/100 g)은 비교적 높았다. 이러한 국산 농식품의 카로티노이드 종합 분석 자료는 추후 한국인의 카로티노이드 식품 섭취 권장에 도움이 되어 한국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Published
2026-02-28
DOI
https://doi.org/10.9721/kjfst.2026.58.1.10
Primary Topic
Antioxidant Activity and Oxidative Stress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0.00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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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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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SEP
OCT
article

Comprehensive profiling of carotenoids in Korean-origin foods

Hyungjae Lee, Myung-Ji Seo, Dae-Ok Kim, Chi-Young Hwang et al.
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
Antioxidant Activity and Oxidative Stress
article

Comprehensive profiling of carotenoids in Korean-origin foods

Hyungjae Lee, Myung-Ji Seo, Dae-Ok Kim, Chi-Young Hwang, Jae-Kwang Kim, Hyo-Jung Lim
article en

Abstract

기존 식품 내 카로티노이드 연구에서 provitamin A carotenoid에만 초점을 둔 것과 달리 본 연구는 총 9종의 카로티노이드(capsanthin, capsorubin, lutein, zeaxanthin, α-carotene, β-carotene, 13Z-β-carotene, 9Z-β-carotene, β-cryptoxanthin) 종합 분석을 진행하였다(Fig. 3).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실질적으로 섭취하는 국산 농식품을 분석하였고, 식품 유형도 자주 연구된 채소 및 과일뿐 만 아니라 곡류, 곡류제품, 견과류, 종실류로 넓혀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58종의 국산 농식품(36종의 녹색 채소류, 8종의 비녹색 채소류, 9종의 곡류 및 그 제품, 5종의 견과류 및 종실류)으로부터 9종의 카로티노이드를 종합 분석하였다. 녹색 채소류(No. 1-36)에서는 주로 β-carotene, lutein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는데 β-carotene과 lutein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시료는 비름 순, 생것(No. 4; 77.85±0.69mg/100 g의 β-carotene, 96.03±0.66 mg/100 g의 lutein)이었다. 녹색 채소류에 열처리를 진행했을 경우 가공 전보다 cis-β-carotene인 13Z-β-carotene과 9Z-β-carotene의 함량이 대체적으로 높아졌다. 또한, 섬초롱꽃(No. 13), 세발나물(No. 14-15), 소리쟁이 잎(No. 17), 엉겅퀴 잎(No. 20-21), 전호(No. 25), 질경이 잎(No. 26)과 같이 기존 카로티노이드 분석 연구가 보고되지 않은 시료들에 대한 정량 정보를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비녹색 채소류(No. 37-44)의 경우에는 뚜렷한 색깔이 없는 마늘 구근(No. 37-39), 양하(No. 40), 애호박고지(No. 44)에서는 카로티노이드가 미량 검출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틀어서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서만 유일하게 capsanthin (37.64±0.01 mg/100 g)과 capsorubin(2.53±0.67 mg/100 g)이 검출되었다. 주황색 미니파프리카(No. 42)에서는 lutein (24.03±0.23 mg/100 g)과 zeaxanthin (83.47±0.36mg/100 g)이 적색 미니파프리카(No. 41)에 비해 현저히 높게 검출 되었다. 또한, 58종의 시료 중 늙은호박고지(No. 43)에서만 유일하게 α-carotene (2.59±0.09 mg/100 g)이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량이었고,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곡류 및 그 제품(No. 45-53) 중 쑥개피떡(No. 46)과 찹쌀 모듬 찰떡(No. 53)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비교적 높게 나왔는데, 그 이유는 곡류 자체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첨가된 쑥이나 호박 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견과류 및 종실류(No. 54-58)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미미하지만 lutein이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 그 중 미숙 연자육, 말린 것(No. 57)의 경우, 기존 보고된 연꽃의 노란색 꽃밥이나 주황색 꽃밥에 비해 검출된 카로티노이드의 종류는 적지만 lutein 함량(0.64±0.24 mg/100 g)은 비교적 높았다. 이러한 국산 농식품의 카로티노이드 종합 분석 자료는 추후 한국인의 카로티노이드 식품 섭취 권장에 도움이 되어 한국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것이다.

Korean Journal of Food Science and TechnologyVol. 58(1)
Zero hunger
Openalex Percentile: Top 32%
Antioxidant Activity and Oxidative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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