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esthetics of Hybridity and the Postcolonial : Centering on Nam June Paik’s <Bye Bye Kipling>(1986)
본 연구는 이민자로서 백남준의 정체성과 그의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바이바이 키플링>(1986)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다음의 연구 주제들을 다룬다. 첫째, 백남준이 추구한 사회적 방향성을 규명하기 위한 이론적 지평을 설정한다.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은 백남준이 극복하려고 한 서구중심적 사고를 조명하며, 바바의 혼성성은 상호문화적 소통을 모색하기 위한 대안으로서의 틀을 제공한다. 둘째, 백남준이 <바이바이 키플링>을 통해 예술적 실천을 사회적 정체성으로 확장한 양상을 검토한다. 예술가 백남준은 임의접속된 화면을 통해 고정된 관계를 유동적으로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차별은 차이로 치환되고, 그 차이에 의해 문화적 정체성은 끊임없이 재구성된다. 백남준의 사회적 이상은 새로운 예술로서의 글로컬 미학을 제시한다.
Authors
- Chan-Woo Jeon
- Jeong-Ha Kim
- Dong-Il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Multi-Cultural Contents Studies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15400/mccs.2025.12.54.11
- Primary Topic
- Asian American and Pacific Histor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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