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itical Analysis of Rationality in Analysis of Foreign Policy
본 연구는 국제정치와 외교정책 분석에서 전통적으로 가정된 합리성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외교 정책은 흔히 이성적 계산의 결과로 간주되지만 실제 결정은 불완전한 정보, 시간 제약, 행위자의 주관적 해석에 의해 제약된다. 이러한 한계는 국제 평화와 갈등 해결 과정에서 강조되며 고전적 합리성 모형은 평화 구축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대안 이론이 제시되었다. 사이먼(Herbert Simon)은 인간이 최적이 아닌 만족 가능한 선택을 한다고 보았고, 스타인브루너(John Steinbruner)는 정책결정을 가치와 목표에 따른 점진적 조정 과정으로 설명하였다. 민츠(Alex Mintz)는 의사결정자가 정치적으로 수용 불가능한 대안을 먼저 제거한 뒤 단순 기준으로 평가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카너먼(Daniel Kahneman)과 트버스키(Amos Tversky)는 손실 회피와 인지적 편향이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대안적 이론들의 설명력을 비교하여 지속 가능한 평화 구축을 위한 외교정책 의사결정의 복잡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Authors
- Hye-Won Kim
- Il-Soo Kim
- Ho-Keun Yo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Peace Studies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4363/kaps.2025.26.3.135
- Primary Topic
- International Relations and Foreign Polic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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