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ow of Japanese Archaeological Research on the Arrivals and the Arrivals of Gaya - Around The 4th or 5th Centuries-
본 논문은 일본 고고학에서 도래인 연구의 전개 과정을 정리하고, 기존 연구성과를 토대로 4~5세기를 중심으로 한 가야계 도래인의 이주와 역할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일본 학계에서 도래인에 대한 초기 연구는 문헌 중심으로 귀화인에 초점이 맞추어졌으나, 1960년대 이후 고고자료의 축적에 따라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한반도로부터의 도래인이 고대 국가 형성에 필요한 다양한 신기술을 가지고 왔다는 인식이 정설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도래인을 기술 전달자로 한정하여 파악한 한계를 지니며, 도래인은 오히려 일본 고대 사회의 형성과 국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존재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초기 스에키와 철기 생산, 군사·생활문화와 관련된 변화에는 가야계 도래인의 영향이 엿보이며, 이들은 일본 사회에 동화되는 과정 속에서도 일본 고대 국가 형성에 중요한 변혁을 이끌었다.
Authors
- Seongwon Cho (ORCID: https://orcid.org/0000-0003-3282-674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Korean Ancient History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7331/jkah.2025.12.120.81
- Primary Topic
- Japanese History and Cul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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