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mplications of Mongolia’s Participation in the Greater Tumen Initiative (GTI): Focusing on the Shift in Geopolitical Identity to Northeast Asia Since the 1990
1924년 소련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에서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가 된 몽골은 1990년 냉전의 종식과 함께 체제를 전환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몽골에서는 자국의 지정학 정체성이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중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나타났다. 몽골은 1992년 유엔개발계획의 지원으로 시작된 두만강지역개발계획(TRADP)에 비당사국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TRADP가 유엔개발계획(UNDP)의 일환인 동북아 개발을 위한 유일한 구상으로서 유엔의 지도 아래에서 출범 및 진행된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TRADP는 2005년 GTI로 확대 및 발전되었고, 몽골은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GTI 회원국으로서 협의회/위원회의 회의 및 활동을 통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몽골의 GTI 참여에 따른 함의는 체제 전환 이후 동북아시아로의 지정학 정체성 이동과 관련하여, 외교적, 경제적, 지역적 함의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0년 체제 전환 이후 동북아시아로의 지정학 정체성 이동을 중심으로 몽골의 GTI 참여가 외교적, 경제적, 지역적으로 어떤 함의를 갖는지 살펴보고, 당면한 과제를 논의하였다.
Authors
- Jaehyuk J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Northeast Asian Studies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1807/jnas.2025.12.117.053
- Primary Topic
- China's Ethnic Minorities and Rela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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