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Academic Helplessness and Future Career Decision Statu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Perceived Positive Parenting and Career Adaptability
본 연구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학업무기력을 매개로 하여 청소년의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영향과 장래희망직업 결정여부에 따른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제 6차년도(2018년) 중학교 1학년 코호트 중 고등학교 3학년 시점의 결측값이 없는 2,22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7.0과 PROCESS Macro(Model 7)를 활용하여, 학업무기력과 장래희망직업 결정여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진로적응력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학업무기력을 통한 간접효과는 유의하여 학업무기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학업무기력 간의 관계에서 장래희망직업 결정 여부가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장래희망이 결정된 경우 긍정적 양육태도가 학업무기력 감소에 보다 강하게 작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진로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상담현장 및 가정에서 청소년의 진로적응력 발달의 증진을 위한 개별 맞춤형 부모교육과 상담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Minji Ko
- Chaeyoung Hong
- Jungmi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Career Education Research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2341/jcer.2025.12.38.4.173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