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Political Fandom among the Korean Public Enhance Political Participation? : An Analysis of Its Interaction with Ideology
이 연구는 정서 및 행동적 차원의 정치팬덤적 성향과 이념이 투표 및 온ㆍ오프라인 정치참여에 미친 영향을 규명했다. 이러한 시도는 국내외 기존 연구가 특정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뷰나 담론 분석을 통해 겉으로 드러난 팬덤의 행동적 특성을 규명했던 편향성을 극복하고, 일반 대중의 심리에 내재된 정치인 대상의 팬덤적 성향을 분석해 민주주의에 던지는 함의를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br/> 주요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 대중의 심리에 내재된 정치팬덤적 성향 중 동일시를 제외한 숭배와 충성, 공유와 커뮤니티 참여, 투자는 중앙값보다 낮게 나타났다. 둘째, 진보 및 보수를 막론하고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대중들의 네 가지 정치팬덤적 성향은 높았다. 셋째, 공유와 커뮤니티 참여, 숭배와 충성, 투자는 그 자체로 투표 혹은 온ㆍ오프라인 정치참여를 활성화하는 변수로 확인됐다. 넷째, 정치팬덤적 성향이 이념과 상호작용을 통해 정치참여를 촉진하는 경향성도 나타났다. 공유와 커뮤니티 참여는 투표 참여를 감소시키는 변수였다. 그러나 보수적 이념과 결합했을 때는 투표 참여를, 반면 진보적 이념과는 상호작용을 통해 온라인 정치참여를 증가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투자는 진보적 이념과 결합해 투표 참여를 증가시키는 요인이었다. 단 진보적 이념이 독자적으로 정치참여를 촉진한 경우는 오프라인에서만 증명됐다.
Authors
- MyoYuen D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Political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18854/kpsr.2025.59.4.008
- Primary Topic
- Social Media and Poli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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