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xistential Meaning of Generation Z’s Social Media Exercise Practices: A Structuration Theory Perspective
이 연구의 목적은 SNS를 활용한 Z세대의 운동 실천에 내재된 실존적 의미를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structuration theory)에 근거하여 해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Z세대의 운동 실천이 형성된 사회적·문화적 맥락을 고찰하고,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과 존재론적 안전 개념을 이론적 틀로 설정하여 ‘오운완’ 담론에 내재된 실존적 의미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Z세대의 운동 실천은 반복적인 루틴을 통해 불확실한 일상세계의 시간을 구조화하는 기제로 작용한다. 둘째, 이러한 실천은 신체 감각을 매개로 개인에게 존재론적 안전을 경험하는데 기여한다. 셋째, SNS를 통한 기록·인증 행위는 자아를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재구성하는 성찰적 정체성 형성의 핵심 기제로 작동한다. 이러한 결과는 ‘오운완’ 담론이 단순한 자기관리나 운동 트렌드를 넘어, Z세대가 일상의 연속성과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행하는 실존적 실천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Z세대의 운동 인증 문화를 체육철학적 분석의 대상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Authors
- Mi-Hye Kim
- Eun-Hye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1694/pm.2025.12.33.4.003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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