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manship from the Perspective of Intentional Actions
게임스맨십을 허용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비록 그것이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학자들마다 차이가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의 해답이 결국 의도적인 행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로 귀착됨을 주장한다. 이 주장이 설득력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먼저 의도적인 행위에 대한 ‘표준적인 설명’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 설명의 문제점을 보여주기 위하여 ‘의도하지 않았지만 예측가능한 부수효과’를 다룬다. 이 논의를 통하여 의도적인 행위를 다룰 때 때론 규범적인 고려를 해야 함을 논증하며, 의도적인 행위라는 개념은 이 작업을 통하여 정확하게 정의내려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게임스맨십의 해석에 대한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는, 의도적인 행위와 부수효과가 얽혀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구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 논의들을 통하여 게임스맨십의 논란이 정리됨을 보여줄 것이다. 먼저 본고는 게임스맨십 주체의 의도대로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한다. 의도대로 결과가 나타난 경우 게임스맨십은 허용되지 못한다고 결론 내린다. 하지만 행위자의 의도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경우, ‘의도하지 않았지만 예측가능한 부수효과’를 살펴본 뒤, 그 부수효과에 대한 규범적인 고려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 부수효과가 규범적으로 문제 된다면 그 행위는 의도적인 행위로 간주되어 게임스맨십은 허용되지 않으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을 경우는, 게임스맨십에 따른 그 부수효과는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며, 그 경우 게임스맨십은 허용이 된다고 주장한다.
Authors
- Hyun Chul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1694/pm.2025.12.33.4.005
- Primary Topic
- Digital Games and Media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