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ment as Experience: A Philosophical Reinterpretation of the Expression Domain in the 2015 and 2022 High School Physical Education Curricula
본 연구는 2015 개정 고등학교 체육과 교육과정의 표현영역과 2022 개정 고등학교 체육Ⅱ의 표현영역을 비교·분석하여 표현 교육의 언어와 구조 변화가 지니는 교육철학적 의미를 구명하였다. 특히 변화의 방향을 존 듀이의 『경험으로서의 예술』에 근거한 경험 기반 교육철학으로 해석하여, 기능 중심 체육교육에서 의미·감성 중심 체육교육으로의 심화 및 확장 여부와 전인교육 지향성을 검토하였다. 문서분석과 해석학적 접근을 통한 결론은 고등학교 체육교과의 표현영역은 신체를 기술의 도구가 아닌 의미 생성의 주체로 파악하며, 감성·심미·창의·문화 향유를 통합하는 전인교육의 본질을 회복·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고등학교 체육과 표현영역이 신체 기술 향상을 위한 보조 영역이 아니라 이론·철학적 의미를 지닌 영역임을 분석을 통해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무용교육의 제도적 의미를 철학적으로 고찰하였다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수업 설계와 평가 체제, 교사 전문성 개발을 위한 철학적 근거를 제공하며, 후속적으로 교과서 분석과 수업 현장 연구를 통해 실천적 구현 양상을 심화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Authors
- Alam Ha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1694/pm.2025.12.33.4.012
- Primary Topic
- Physical Education and Pedago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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