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Managerial Ability and Its Persistence on the Implied Cost of Equity
본 연구는 경영자 능력과 그 지속성이 기업의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Demerjian, Lev and McVay (2012)의 방법론을 활용하여 경영자 능력 지표를 산출하였으며, 경영자 능력과 그 지속성(Bui, Chen, Hasan and Lin 2018)이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단기적 경영자 능력(MA)은 자기자본비용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영자 능력의 지속성(MA3Y)은 자기자본비용과 유의한 음(-)의 관계를 나타냈다. 이는 지속적인 경영성과가 기업의 정보비대칭과 불확실성을 완화시켜 투자자의 요구수익률을 낮춘다는 점에서 선행연구(Bui et al. 2018; Demerjian et al. 2012)의 결과와 일치한다. 특히 부채비율이 낮거나 ESG활동 수준이 낮은 기업에서 이러한 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 경영자의 구조적 역량이 기업의 신뢰성과 자본조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경영자의 지속적 능력이 자본시장에서 요구수익률 결정에 반영된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는 데 있다. 이는 경영자의 구조적 역량이 기업의 자본조달비용을 완화하는 핵심적 신호로 작용함을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경영효율성의 중요성을 뒷받침한다.
Authors
- Sungho Choi
- Seonmuk 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Business Convergence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1152/jb.2025.12.10.6.131
- Primary Topic
- Entrepreneurship Studies and Influenc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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