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Quality and Visitor Requirements for Immersive Extended Reality(XR) in Cultural Heritage Museums: An Empirical Study
글로벌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문화유산 박물관은 ‘소장품 중심’에서 ‘관람객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기존의 전시 모델은 현대 관람객이 요구하는 몰입감과 개인 맞춤형 체험을 더 이상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몰입형 확장현실(XR) 기술은 박물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기술적 구현과 관람객 경험 간의 균형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본 연구는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를 결합한 혼합 방법론을 채택하여, 문화유산 박물관 내 몰입형 XR 체험에서 나타나는 관람객의 요구 특성과 이를 최적화할 전략을 체계적으로 탐구한 융복합 연구이다. 우선, 카노 모델을 기반으로 델파이 기법과 양방향 설문조사를 결합하여 계층적 요구 지표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요구 속성이 관람객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어서, 반구조화된 심층 인터뷰를 통해 관람객 간 요구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러한 차이에 내재된 잠재적 심리적 동인을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최적화 전략을 제안하여 문화유산 박물관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이론적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다만, 본 연구의 한계점은 초회 방문자와 재방문자를 구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관람 빈도가 요구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심층적으로 탐구할 필요가 있다.
Authors
- Bingxue Zh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9227-2649)
- Yixuan Zhou
- Zhen Xia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Society of Science & Art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17548/ksaf.2025.12.30.429
- Primary Topic
- Virtual Reality Applications and Impac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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