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iveness Analysis of the PRIME Project
본 연구는 PRIME 사업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효과 분석을 위해 경향점수매칭 기법으로 선정대학 21개교와 매칭되는 비선정대학 21개교를 비교집단으로 구성하고, 사업 시행 전(’15년), 사업 기간(’16~18년), 사후관리 기간(’19~23년)에 걸친 양적지표를 집단별로 일원 반복측정 분산분석하여 시기별 변화 패턴을 비교했다. 또한 ’17학년도와 ’24학년도 간 PRIME 사업 관련 학과의 존폐 및 정원 변화를 추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첫째, PRIME 사업은 공학계열에 한해 신입생 충원율 및 재학생 충원율 유지와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확충에서 제한적 성과를 보였으나, 선정대학의 전반적인 교육 경쟁력이 차별적으로 향상되었다고 보기 어려웠다. 둘째, 사업 기간 중 나타난 일부 긍정적 변화는 사후관리 기간에 지속되지 못했으며, 특히 공학계열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선정대학만 유의하게 증가하여 교육 여건 악화가 확인되었다. 셋째, 프라임 분야 학과 정원이 ’17학년도 대비 ’24학년도에 46.17%(보수적 산정 시 37.67%) 감소하여 정책적 지원이 장기적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대학 차원과 학과 단위 분석을 결합하여 PRIME 사업의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했으며, 향후 대학 재정지원사업 평가 및 고등교육 정책 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uthors
- Gah In Seol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2553/keas.2025.43.5.507
- Primary Topic
- 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 Assessmen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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