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between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and Patients in Medical Institutions
본 연구는 병원 응급구조사의 의사소통능력과 어려움을 파악하여 질적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병원 응급구조사 17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의사소통능력,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포함한 10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31.0 프로그램을 이용<br/>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사소통능력 평균 점수는 7점 척도 기준 5.08점이었다. 하위 영역 중 ‘신체 검진’이 5.54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마무리 짓기’(4.68점)와 ‘자기소개’는 2.27로 가장 낮게 나타나 응급처치의 기능적 측면에 집중된 경향을 보였다. 둘째, 연령과 근무 경력이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경력의 누적에 따라 발생하는 공감 피로(compassion fatigue)의 영향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셋째, 가장 빈번하게 호소하는 어려움은 주취자 및 공격적인 환자 대응과 무리한 요구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행 교육이 실무에서 가장 큰 난제인 고충 환자 대처를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경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재교육과 더불어 고충 환자 관리에 초점을 둔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수적이다.
Authors
- Hye-Jin Kang
- Jung-S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1184/jkeia.2025.12.19.8.323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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