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fferent Possibilities of the 'Whole of Being' and 'Dasein' in Heidegger's Early Interpretation of Nietzsche: Focusing on Heidegger's 'The Eternal Return of the Same' (1937)
1928년부터 1932년 사이 하이데거의 사상을 특징짓는 ‘현존재의 형이상학’은 현존재를 그 자체로 형이상학적인 사건으로 심화하려는 시도이다. 그런데 정작 현존재의 형이상학에 고유한 현존재의 존재방식은 다소 불분명한 채로 머물러 있는 것 같다. 본 논문은 특히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의 결론부에 남겨진 이러한 문제상황을 과제로 삼고 하나의 가능한 대답을 찾고자 한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현존재의 형이상학이 문제가 되었던 시기를 벗어나서 모험적으로 그 대답을 찾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분석의 대상이 되는 텍스트는 하이데거의 초기 니체해석, 정확히 말해 1937년도 텍스트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이다. 본 논문은 하이데거의 니체 해석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의 고유한 맥락과 주제를 유지하면서 현존재의 형이상학에서 요구되는 ‘존재자 전체’와 ‘현존재의 존재방식’에 주목할 것이다. 무엇보다 존재자 전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 그리고 현존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찾아내어 ‘현존재의 형이상학’에서 문제가 되었던 그 고유한 존재방식에 답하고자 한다. 특히 논자는 이렇게 넓게 이해된 현존재의 형이상학에서는 ‘탈인간화’의 문제가 독특한 방식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다.
Authors
- Il-Tae Park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Phenomenology and Contemporary Philosoph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5851/pcp.2025.12.107.71
- Primary Topic
- Nietzsche, Schopenhauer, and Hegel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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