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Dance Majors’ Transition to Physical Education and the Formation of Educator Identity
본 연구는 무용 전공자가 체육교육 석사과정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경험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정체성을 형성⋅재구성하는지를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체육교육 석사과정을 이수한 무용 전공자 6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Giorgi의 기술적 현상학 절차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무용 전공자의 체육교육 경험은 ① 진학 동기 형성, ② 학문⋅실기⋅교수법 적응, ③ 체육교육의 무용교육 적용, ④ 직업 정체성 성찰, ⑤ 진로 확장과 구조적 제약 인식의 흐름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예술직의 불안정성과 교육 전문성 확장 욕구를 이유로 체육교육을 선택하였으며, 낯선 체육학⋅실기⋅교수법 체계에 적응하면서 교육학적 사고를 내면화해 갔다. 또한 체육학 지식과 교수전략을 무용 수업에 적용하며 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재해석하였고, 교생실습 등 현장 경험을 통해 직업 정체성을 구체화하였다. 아울러 진로 가능성은 확대되었으나 전공 경계와 사회적 인식 등 구조적 제약도 병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무용 전공자의 체육교육 전공 전환이 단순한 자격 취득이 아니라 정체성 재구성 과정임을 밝힘으로써, 전공 전환자의 학습 적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설계와 무용–체육 융합 교수전략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Authors
- Namki Cho
- Yeji Sim
- Nayoung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for Girls and Women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16915/jkapesgw.2025.12.39.4.231
- Primary Topic
- Diversity and Impact of Danc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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