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rted U-Shaped Relationship between Board Tenure and Innovation Performance: Moderating Effects of Board Gender Diversity and the Proportion of Independent Outside Directors
본 연구는 이사회 평균 임기가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이 관계가 이사회 성별 다양성과 독립 사외이사 비율에 의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분석하였다. 2006~2021년 기간의 LSEG ESG 데이터, Compustat 재무 자료, 미국 특허 데이터를 결합한 3,947개 기업-연도 관측치를 대상으로 패널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이사회 평균 임기와 혁신성과 간에는 역 U자형 비선형 관계가 존재하여, 임기 중반까지는 혁신성과가 증가하나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둘째, 높은 성별 다양성은 혁신성과의 절대 수준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곡선의 상승․하락 기울기를 모두 키우는 조절효과를 보였다. 셋째, 독립 사외이사 비율 역시 임기와 혁신성과의 관계를 조절했으나, 그 효과는 중간 임기 구간에서만 뚜렷한 성과 우위를 보였고, 장기 임기 구간에서는 오히려 하락 전환을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사회 임기를 선형이 아닌 이중 효과 변수로 개념화하고, 성별 다양성과 독립 사외이사 조합에 따라 최적 임기 구간이 달라질 수 있음을 제시함으로써, 지배구조 설계에서 임기․다양성․독립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Authors
- Joonkyum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5591-6468)
- Gunjea Y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Yonsei Business Review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55125/ybr.2025.12.62.2.115
- Primary Topic
- Gender Diversity and Inequali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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