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ivil Servants’ Perceptions and Us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Affect Performance
본 연구는 2021~2024년 「공공부문 성과에 대한 공무원 인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공무원의 인공지능(AI)에 대한 인식과 활용 수준, 그리고 개인성과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무원들은 AI 예산 투입의 우선 분야로 재난・재해 예방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기술에 대한 불신은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예산 부족과 전문성 결여는 여전히 AI 활용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집단별 분석 결과, 중앙정부 소속 공무원, 상위 직급, 고학력자일수록 AI 활용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공무원의 경우 AI에 대한 불신과 활용상의 어려움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기술직에 비해 행정직 공무원이 AI에 대한 우려 수준이 높았으며, AI의 효과성과 활용에 대해서는 경력채용으로 입직한 공무원들의 인식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AI의 효과성에 대한 인식과 교육 등 지원 수혜 경험은 AI 활용 수준을 유의미하게 제고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AI 활용 개수는 모든 개인성과 변수에 정(+)의 영향을 미친 반면, 업무대체에 대한 우려는 개인성과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공공부문에서 AI에 대한 인식과 활용 수준이 개인성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한 제도적・환경적 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Authors
- Soon-Ae Park
- Hyeyou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3.4.2
- Primary Topic
- Innovation in Digital Healthcare System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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