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 Networks Among Older Adult Children Caring for Their Very Old Parents: Associations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aregiving Burden
본 연구는 초고령부모를 돌보는 노인자녀의 돌봄 지원망 특성(조력자 수, 조력자 구성, 조력자로부터 받는 지원 유형)을 살펴보고, 이러한 돌봄 지원망 특성이 노인자녀의 심리적 복지감(삶의 만족도, 우울감) 및 돌봄 부담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초고령부모와 노인자녀의 세대관계에 대한 한국⋅미국 비교연구」의 한국 측 자료에서 초고령부모(81-97세)를 돌보는 노인자녀(65-72세) 102명에 대한 응답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 지원망 내 조력자 수가 많을수록 노인자녀의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우울감과 돌봄 부담이 낮았다. 둘째, 돌봄 지원망이 배우자나 형제자매 등 다양한 가족관계로 구성된 경우에 비해 자녀로만 구성된 경우 노인자녀의 삶의 만족도가 낮고 우울감이 높았으며, 비가족만으로 구성된 경우 노인자녀의 우울감이 높았다. 반면, 돌봄 지원망이 가족과 비가족(기타 친척, 이웃/친구, 간병인 등)을 모두 포함한 경우 노인자녀의 우울감과 돌봄 부담이 낮게 나타났다. 셋째, 돌봄 지원망으로부터 심리적 지원을 받는 노인자녀는 삶의 만족도가 높고 우울감과 돌봄 부담이 낮았으며, 경제적 지원을 받는 노인자녀는 우울감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인자녀의 초고령부모 돌봄에 대한 지원 정책 및 서비스 마련에 있어 돌봄 지원망의 구조와 기능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Authors
- S. Kim
- Eunju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2730-1367)
- Joohyu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5371-2317)
- Kyungmi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Gerontological Social Welfare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1194/kjgsw.80.4.202512.37
- Primary Topic
- Intergenerational Family Dynamics and Caregiv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