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ng Policy Effects of Digital Support in Traditional Markets via Online–Offline Metrics
본 연구는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이 시장 활성화에 미치는 실질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사회적 교류의 중심 공간이지만, 급속히 디지털화된 유통 환경에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2019–2023년 패널데이터를 구축하고, 카드 소비액(경제적 성과), 점포 공실률(구조적 지속성), 긍정 리뷰 비율(소비자 인식)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통합 지표를 활용하여 정책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중고정 효과 패널 회귀 결과, 지원시장은 미지원시장에 비해 공실률이 낮아 구조적 안정성이 강화되는 경향이 확인되었으며, 카드 소비액과 긍정 리뷰 비율은 정(+)의 부호를 보였으나 단기적 유의성은 제한적이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의 효과가 상인들의 학습·적응 과정을 거쳐 시장의 지속성 및 평판 개선으로 점진적으로 나타남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는 고령 상인과 청년 상인 간의 협력 학습을 기반으로,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Authors
- Min-Ho Ryu
- Geonyul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Information Society & Media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52558/ism.2025.12.26.3.51
- Primary Topic
- ICT Impact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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