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an Action Learning-Based Early Childhood Bullying Prevention and Intervention Program o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mpathy and Justice Sensitivity
최근 유아교육현장에서 또래 간 괴롭힘은 학령기 이전부터 나타나는 사회·정서적 문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교사의 인성적 역량이 예방과 개입의 핵심 요인으로 강조되고 있다. 특히 타인의 정서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능력과 불공정한 상황을 인식하고 공정하게 판단하는 정의민감성은 괴롭힘 개입과 관련한 변인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액션러닝 기반 유아기 괴롭힘 예방 및 개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감능력과 정의민감성을 측정함으로써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액션러닝의 순환 구조(문제 인식-계획-실행-성찰)는 예비유아교사가 실제 사례 중심의 학습과 성찰을 통해 정의적 판단과 공감적 이해를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도록 도울 수 있기에 본 연구는 이에 기반하여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소재 대학의 예비유아교사 57명이며, 실험집단에는 액션러닝 기반 프로그램을, 통제집단에는 일반 강의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공감능력과 정의민감성의 전체 및 하위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액션러닝이 예비유아교사의 공감적 이해와 도덕적 민감성을 동시에 증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 ․ 학습 전략임을 시사하며, 이를 통해 예비교사교육에서 유아기 괴롭힘 예방을 위한 실천적 접근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Authors
- Seungha Lee
- Seungmi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Early Childhood Education Research & Review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32349/ecerr.2025.12.29.6.29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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