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Maladaptation and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in a Super-Aged Society: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에 한국 노인의 디지털 부적응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23년도 노인실태조사」 자료 중 결측치를 포함하지 않는 9,955명의 노인을 추출하여, Hayes(2022)의 PROCESS Macro 모델 1을 활용하여 조절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디지털 적응은 우울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으며(B=.44, p<.001), 이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심리적 부담과 정서적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사회적 지지는 디지털 부적응과 우울과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05, p<.001), 이는 사회적 지지가 디지털 부적응이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보화 사회에 노인의 디지털 부적응은 정신건강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며, 사회적 지지는 그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시키는 요인임을 의미한다. 이에 단순히 디지털 기능만을 교육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서적 적응도 같이 지원하는 디지털 돌봄체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Authors
- Sarang U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Health & Welfare
- Published
- 2025-12-31
- DOI
- https://doi.org/10.23948/kshw.2025.12.31.4.233
- Primary Topic
- Technology Use by Older Adul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