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Cheonmachong Burials: Variations in the Pattern of Wooden Burials
천마총의 착장용 금공품은 망자의 착장품으로 가장 핵심적인 부장품이며, 황남대총 북분과 금관총에서 정형화된 관-이식-경흉식-팔찌-반지-대장식-식리 조합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천마총의 주인공은 5~6세기 거대 고총의 주인공과 같은 전통을 공유한 인물일 것이다. 마구류는 여러 곳에서 출토되었지만 핵심적인 기승용 마구류는 부장궤에서 출토되었다. 부곽에 부장되던 마구류가 핵심 부장 공간인 부장궤로 이동한 것은 부장품으로서의 지위가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유는 마구류, 그 중에서도 장식마구가 당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거대 고총의 변천에서 볼 때 천마총 부장품 중 가장 흥미로운 문제제기는 부곽이 사라지면서 그 많던 부곽 부장품의 행방이다. 이 글에서는 비록 당시 천마총 발굴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호 등 몇몇 기종은 호석 공헌 제사로 이동했을 가능성과 주변에 단독부장곽의 존재를 제안해 보았다.
Authors
- Dae-hwa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ILLASAHAKPO
- Published
- 2025-04-30
- DOI
- https://doi.org/10.65509/jshs.2025.04.63.69
- Primary Topic
- Building materials and conserv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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