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of Buddhist Relics of Silla and Goryeo in the Gyo-san District of Hanam
본문에서는 하남 교산지구 내 불교 유적인 천현동사지, 하사창동사지, 천왕사지, 천왕사지 대형 철불 대좌 출토지점, 봉수사지 등 5곳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천현동사지는 교산지구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토기편과 함께 석탑 부재가 남아 있다. 천현동사지는 단순한 종교적 목적으로만 사찰이 건립된 것이 아니라 원관 사찰 성격의 사원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하사창동사지는 천왕사지 중심 건물지와 약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면 천왕사지와 다른 별도의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하사창동 사지에서는 두 구의 철불이 반출되었다. 이 철불은 ‘세계 최대 철불’인 하사창동 철조석가여래좌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또 다른 두 구의 철불일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br/> 천왕사지는 사역의 범위가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서쪽으로 덕풍천까지 확장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천왕사지의 창건시기에 대해서는 8세기 전반경 조성된 사찰로 파악하였다. 천왕사지는 태조 왕건에 의해서도 중요한 사찰로 여겨졌으며 고려초기 혜종과 광종대 많은 변화를 겪은 사찰임을 논의하였다. 봉수사지는 남한산성 북문으로 진입하는 등산로의 초입에 있는 사찰이다. 봉수사지는 8세기 창건되었으며 고려 광종대 중창되었다. 봉수사지에 건립되었던 사찰은 종교적 목적과 더불어 남한산성(주장성)의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도 하였던 사찰로 파악하였다.
Authors
- Seong-kwon Je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ILLASAHAKPO
- Published
- 2025-04-30
- DOI
- https://doi.org/10.65509/jshs.2025.04.63.179
- Primary Topic
- Wood and Agarwood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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