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stoy as a Thinker and Author of the War-novel “Haji Murat” – Thought of Anti-war and Artistic Implementation –
본 연구는 비폭력 반전에 관한 톨스토이의 도덕적 예술적 사유를 바탕으로 그의 후기 작품 『하지 무라트』를 살펴보는 것이다. 톨스토이는 뛰어난 문학작품을 창작한 예술가로,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구도자로 많이 알려졌다. 크림반도의 전쟁을 통해 전쟁의 잔인함과 처참함을 경험한 톨스토이는 문학과 여러 저작을 통해 반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반전사상은 자신의 경험과 무관하지 않고, 종교적 탐구에 의한 종교적 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br/> 하지 무라트는 전쟁의 영웅으로 많은 폭력을 행사한 역사적 인물이다. 그가 비록 폭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을지라도, 개인은 비폭력으로 폭력에 저항해야 한다는 톨스토이식 무저항주의에 모순되는 인물일 수밖에 없다. 톨스토이는 열정과 회의 속에서 여러 차례의 개정을 거쳐 『하지 무라트』를 완성하였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을 통해 자신의 반전사상을 서사화하여 반전의 감정을 전달하며, 반종교적인 폭력의 문제를 다시 한번 제시한다. 나아가 하지 무라트는 그의 승리가 아니라 죽음으로써 존엄과 의미를 가지며 폭력의 무의미함과 비극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Russian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38077/kjrll.2025.9.37.3.83
- Primary Topic
- Vladimir Nabokov Literary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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