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irection of Cultural Product Design Oriented toward Emotional Consumption in Industrial Design - Focusing on MU:DS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
현대 산업디자인은 단순한 기능성과 형태를 넘어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따라 소비자의 정서적 욕구를 반영하는 감성소비 지향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산업디자인 관점에서 감성소비지향 문화상품디자인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상품 브랜드 ‘뮷즈(MU:DS)’를 사례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상품디자인과 감성소비의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고, 감성소비 관점에서의 평가 기준을 제품디자인 평가 기준과 결합을 통해 네 가지를 도출하였고,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상품 개발 체계와 뮷즈의 브랜드 방향을 분석하였다. 이후, 뮷즈의 베스트 88개 사례를 심미성, 상징성, 획득성, 과시성의 네 가지 감성소비 요소를 기준으로 네이버 폼을 활용하여 MZ 세대 23명에게 설문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주방⋅식기류와 같은 실용적 항목에서 MZ 세대의 평가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네 가지 감성소비 요소 중에서도 획득성과 과시성이 조금 더 강하게 적용되는, 전반적으로 모두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설문 응답자들의 주관적 의견을 종합하여 가격, 실용성, 디자인적 의견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기대가 감성소비적 요소와 함께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단순한 형태 복제 이상의 스토리텔링과 일상적 활용성, 소비자의 네 가지 감성소비 욕구까지 포함하는 문화상품 디자인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감성소비 트렌드에 기반한 뮷즈(MU:DS)만의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제안하며, 향후 다양한 소비자층을 포괄하는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함께 제시한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DESIGN CULTURE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8208/ksdc.2025.31.3.331
- Primary Topic
- Parasitic infections in humans and animal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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