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e Decline in the Occupational Status of Public Service a Temporary Phenomenon?
이 연구는 공직의 직업지위 변화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는지, 혹은 장기적 추세로 이어지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일반행정직과 경찰・소방・교도관 등의 공공부문 직업군, 그리고 경영관련 사무직, 금융・보험 관련 종사자 등의 민간부문 직업군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간 직업지위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Ganzeboom et al.(1992)이 개발한 직업지위 지수(Socio-Economic Index of Occupational Status)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공공부문 종사자의 직업지위는 하락한 반면, 민간부문 종사자의 직업지위는 보합 또는 상승한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직업지위의 구성요소인 소득, 학력, 연령의 변화에 대한 직업별 추세 분석을 통해, 공직의 직업지위 변화 원인이 소득과 연령의 변화에서 기인하였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경제의 저성장 고착, 취약계층의 경제적 고통, 공무원 정원 증가로 인해 공무원 급여를 단기간에 인상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공직의 직업지위 하락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24145/kjpa.63.3.2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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