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Consumption Restraint among Millennial and Generation Z Consumers : The Role of Consumer Emotions and Autonomy
현대사회는 과잉소비와 충동구매로 인해 자원고갈, 환경오염, 소비피로와 같은 역설적 소비문제를 초래하였다. 이에 따라 구매․사용․처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비를 줄이고 조절하는 소비절제가 중요한 연구주제로 부상 하였다. 본 연구는 소비절제를 다차원적 개념으로 정의하고, 도덕적 감정인 소비죄책감과 소비자긍심이 각 소비 절제 차원에 미치는 영향과 소비절제가 소비자율성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소비자긍심은 구매절제․사용절제․처분절제의 모든 차원에서 정(+)의 영향을 미쳐 지속적 절제 실 천의 핵심 동인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소비죄책감은 사용절제에만 유의하여 부정적 정서의 효과가 제한적임을 보여 주었다. 또한 소비절제는 소비자율성을 강화하는 경로로 작용하여 단순한 지출축소가 아닌 자율적인 소비생활의 전략임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는 소비절제를 도덕적 감정과 소비자율성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다. 이울러 정책적으로는 소비절제 차원별 감정 매커니즘을 고려한 차별화된 캠페인이, 교육적으로는 2030세대 청년 층이 소비절제를 자기주도적 경험으로 학습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는 공유 및 순환 플랫폼과 윤리소비 연계 제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종합하면, 소비절제는 청년층의 자율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강화 하는 지속가능한 소비문화의 핵심 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onsumer Policy and Education Review
- Published
- 2025-09-30
- DOI
- https://doi.org/10.15790/cope.2025.21.3.233
- Primary Topic
- Consumer Retail Behavior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