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al Application of Jungjung Mori’s Rhythmic Form and Performance Method
중중모리장단의 장단꼴과 장단의 세는 교과서마다 서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다는형과 맺는형 장단꼴을 어떻게 규정하여 교육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살펴보고,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교과서 제재곡에의 적용 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맺는형과 다는형은 말붙임새에 기인한 음악적 특징이다. 둘째, 중중모리장단 악곡 가운데 3/3/2/2/2의 구조로 노랫말이 붙는 딸타령, 아들타령, 둥당기타령, 둥당애타령 등의 악곡에서 맺는형 장단이 적용될 수 있다. 셋째, 맺는형 장단꼴은 9소박에 강세가 오며, ‘척’이라는 강한 주법으로 연주한다는 점에 정체성이 있다. 넷째, 다는형 장단꼴은 9소박에 강세가 오지 않으며 10-12소박에 채편을 굴려 달아가는 느낌을 만드는 데에 핵심이 있다. 이에 따라 중중모리장단의 기본형 두 가지와 다는형과 맺는형의 장단꼴을 제안하였고, 악곡별 분석을 통해 장단꼴이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예시하였다. 아울러 추임새 넣기와 판소리 감상 교육 연계, 붙임새와 반주법 중심의 심화교육 가능성도 제안하였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Folk song
- Published
- 2025-08-31
- DOI
- https://doi.org/10.56100/kfs.2025.8.74.55
- Primary Topic
- Diverse Music Education Insight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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