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 Dei, sequela Dei: exegetical-theological study of Ex 33:1-23
탈출기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을 보고도 살아남은’(창세 32,31 참조) 야곱의 후손이다. 또한 ‘하느님을 뵈며 먹고 마신’(탈출 24,11 참조) 모세와 아론 그리고 지도자들을 따르는 민족이다. 그런 그들에게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탈출 33,20)라는 주님의 말씀이 모세를 통해 주어진다.<br/> 본고는 탈출 33장이 탈출 32-34장 내에 자아내는 ‘의미의 불확정성’을 논증한다. 본문 내 단어 및 표현들의 중의적이고 모호한 의미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로써 드러나는 본문의 진의는 사람의 손으로 세워진 신, 이스라엘의 탈출 여정에 야기된 불확실한 현실을 온전히 제거하게끔 강요당한 금송아지의 antitypus이신 주님의 얼굴을 가리킨다.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ical Perspective
- Published
- 2025-09-29
- DOI
- https://doi.org/10.22504/tp.2025.09.230.2
- Primary Topic
- Geochemistry and Geologic Mapping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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